CUSTOMER CENTER

7월10일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사람입니다. 그날 정말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쇼핑을 하면서 친구가 입은것을 봐주고 평가해주는게 쇼핑의 통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앞에 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갈아입은것입니다. 한벌이여서 신중하게 봐주는데 모두 한줄서기를 하고 기다리는데 한손님이 그냥 앞칸 하나에만 혼자 줄을 서서 자기혼자 저희를 기다리며 불쾌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자기가 잘못 알아서 한것이고 다른 매장처럼 줄서기를 안내해주는 매장 직원이 없어서 더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매장직원이 저희에게 오더니 짐을 빼달라도 하는 겁니다. 제친구는 옷도 아직 안갈아입고 나인 옷을 입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직 옷도 안갈아입었다거 하니깐 퉁명스럽게 네. 이러는 겁니다. 그때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저희가 천덕꾸러기 어린애들인듯이 취급했습니다.상식적으로 짐을 빼달라 이건정말 직원인분께서 손님에게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그직원분은 나인에서 일할 자질이 없어보였습니다 몇몇분은 고준희님이 착용한컷도 보여주시고 설명도 친절하셨고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그분은 흰티에 면 반바지 저는 동네 마실나온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 정말 생각해봐도 손님을 대한 태도나 기본적인 시스템이 부족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