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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점이 점포가 커지고나선 처음 들르는데 판매자도 바뀌고 그랬깅래 별 생각 없엇습니다. 치마도 입어보고 세일 제품에도 괜찮은 옷 많길래 둘러보고 옷도 입어보고 제가 원하는 옷 색이 없길래 없냐고 물어보더니 저를 한참 째려보더니 없어요. 이러시고 짐때문에 손이 부족해서 치마를 다시 걸기 어려워서 치마 정리하는것만 부탁드린다고 그랫더니 탁 뺏어가선 한숨쉬면서 정리하고 제가 다른 제품 구경하고 잇으니까 그 치마 들고선 옆에서 한숨쉬시더라구요. 11.08일 빨간 모자 쓰신분 나이많아 보이시던데 점장이신가요? 점장이면 더 친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세일제품 보는 사람이랑 세일안하는 제품 보는 사람이랑 차별하시는건가요? 그럴꺼면 장사하지마세요. 나인이라는 브랜드 가치만 믿고 서비스 하시는것 같은데. 구매하러 간사람 입장으로써 굉장히 기분나쁘네요. 옆에서 한숨 푹푹쉬면 옷을 구경하라는겁니까 꺼지라는겁니까? 점장이신지 나이드신 알바생이신지. 광장히 기분나빴습니다. 괜히 나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망가뜨리네요.